日本語の「ではないか」と韓国語の「-잖아(-canha)」の対応関係につい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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タイトル別名
  • A comparative study on "no dewanaika" in Japanese and "-잖아(canha)" in Korean

抄録

일본어 ‘ではないか’와 한국어 ‘-잖아(-canha)’의 대응, 비대응을 ‘확인요구’와 ‘비확인요구’ 용법으로 나누어 검증했다. ‘확인요구’의 용법에서는 ‘ではないか’와 ‘-잖아(-canha)’가 대응하는 영역과 대응하지 않는 영역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. 대응하지 않는 영역이 존재하는 이유는 일본어의 스코프의 ‘のだ’의 원리와 ‘-ㄴ것이다(-n kesita)’의 원리가 서로 다르기 때문임을 알았다. 또한 ‘거잖아(kecanha)’의 ‘거(ke)’가 ‘-ㄴ것이다(-n kesita)’의 ‘것(kes)’에서 유래한 것을 알 수 있었다. ‘비확인요구’의 용법에서는 ‘감탄용법’의 경우 ‘ではないか’를 사용할 수 있지만 ‘-잖아(-canha)’는 사용이 어렵고 ‘공감용법’의 경우 ‘ではないか’를 사용할 수 없지만 ‘-잖아(-canha)’는 사용할 수 있다. 이에 따라 일본어의 ‘ではないか’도 한국어의 ‘-잖아(-canha)’도 각각 독자적인 용법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. 위 검증을 통해 일본어의 ‘ではないか’와 한국어의 ‘-잖아(-canha)’의 대응관계를 명확히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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詳細情報 詳細情報について

  • CRID
    1390299673818351488
  • DOI
    10.24722/jaskle.17.0_5
  • ISSN
    24341142
    21886768
  • 本文言語コード
    ja
  • データソース種別
    • JaLC
  • 抄録ライセンスフラグ
    使用不可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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